Byodo-in Hoo-do 平等院鳳凰堂
Kyoto Travel Guide
Channel: 평범한나래의 일상
2019.02.10-2019.02.13
친구와의 첫 해외여행으로 오사카를 다녀왔다.
오사카는 영상 7도라 했지만 생각보다 쌀쌀했고, 한국인이 참 많았다.
우리는 3박 4일간 오사카시내, 유니버셜스튜디오, 교토를 다녀왔다.
1일차는 오사카성, 우메다 공중정원, 헵파이브, 한큐백화점, 돈키호테에 다녀왔다. 점심엔 스시, 저녁엔 동양정에서 함박스테이크를 먹었다.
2일차는 유니버셜스튜디오에 갔다가 도톤보리에서 저녁으로 이치란 라멘을 먹었다.
3일차는 교토에 갔다. 기모노를 빌려입고 목조가옥, 야사카신사, 후시미이나리신사를 다녀왔다. 오사카로 돌아온 후 돈키호테에 한번 더 들렀다 신사이바시에서 쇼핑을 했다. 점심엔 규카츠, 저녁엔 오코노미야끼와 야끼소바를 먹었다. 그리고! 밤에는 이자카야에서 하이볼과 안주를 먹었다.
4일차에는 파블로치즈타르트를 먹고, 글리코상과 포토타임을 갖고 레드락에서 스테이크덮밥을 먹었다. 그리고 공항으로 이동해 탑승수속을 한 후 로이스초콜릿을 탈탈 털었고 이렇게 여행은 마무리되었다.
내가 환전한 50000엔 중 722엔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사용했다. 그리고 항공권 37만원, 숙소 15만원, 각종 예매비용 20만원을 해서 약 120만원을 사용했다.
일본은 길거리가 정말 깨끗했고, 사람들이 매우 친절했다. 오사카는 쇼핑하기 정말 좋은 지역이였고, 교토는 옛스러움이 고스란히 남아있어 감성이 풍부해지는 그런 곳이었다.
Video length: 5:06
Category: People & Blo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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